안녕하세요~!
우주의 모든 BEAUTY 김쥬희에요~!
외국에 오래 있다 보면 나중에 집에 갈 때 짐을 부칠 때
'이 짐을 어떻게 다 들고 가나'라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ㅋㅋㅋ
캐나다 포스트를 이용하면 너무 비싸고 그래서 이번에 짐을 보낼 때
이용한 캐나다 쉬핑을 알려드릴까 합니다.
캐나다 쉬핑을 이용할 때는 항공 택배 or 선박 택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.
항공 택배 이용
짐이 워낙 많아서 선박을 이용할까 생각도 했지만 4주 이상 걸리기 때문에
너무 기다릴 것 같아서 항공으로 선택했습니다 💜💜
물품 리스트 적기
물품 리스트 적을 때가 제일 귀찮더라고요 ㅠㅜㅠㅜ
사 가지고 가는 것도 많은데 하나하나 다 적어야 하고
또 얼마에 샀는지 기억해서 적어야 하고 ψ(._. )>
UPS 픽업
신청을 하고 난 후 밴쿠버에 있는 곳으로 짐을 보내야 해서 UPS픽업
신청을 했어요.
제 휴무일에 맞춰 신청한 후 UPS 송장을 프린터 해서 붙인 다음
당일 날 기다리니, 친절한 택배기사 분께서
픽업해가셨어요 ㅋㅋㅋㅋㅋ
안녕하세요! 라면서 한국말로 인사도 해주시고😁
가져가기 전에 괜히 사진 남겨 놓고 싶어서
문에서 몰래 도촬 하듯이 찍었네요😆
밴쿠버 본사 도착 후
밴쿠버에 도착해서 짐 무게를 측정한 후
박스 무게는 16.6KG 이민가방 무게는 13.6KG으로 확인되었어요.
이민가방은 박스에 한 번 더 포장되기 때문에 금액이 더 추가되고
고중량(20KG) 이상이어서 통관비 $10가 추가로 발생됐어요!

또 쓰고 있는 향수가 많았는데 향수는 세율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
1년 이상 캐나다 거주 한 사람은 이사자 통관을 진행할 수 있어
이사자 통관 비용 15000을 더 지불했어요~!
입금
입금은 E-transfer만 가능한데 한 번도 써본 적이 없어서 1차 멘붕
겨우겨우 찾아서 보내고 시간이 별로 없어서
그날 은행 계좌를 닫았어야 하는데, 캐나다 쉬핑 회계팀에 넘기고
입금까지 며칠이 소요가 돼서 계좌를 닫아버리면 입금 처리가 안된다고 해서
2차 멘붕ˋ( ° ▽、° )
그래도 너무 감사하게도 처리를 빨리 해주셔서
다행히 계좌를 닫을 수 있었어요~!
입국 후
10월 4일이 입국 날이었는데 10월 2일 날 비행 편에 발송돼서
10월 7일 날에 받았어요!
생각보다 일찍 도착했고 물건들도 다 잘 도착해서
캐나다 쉬핑 이용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☆
캐나다 쉬핑 굿굿굿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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